“PST 전환...영수증 확인해보세요.” 잘못 부과된 PST 리펀드 상인 거절 때 대응요령 등
BC주에 4월 1일부터 PST 체제가 시작됐다. 하지만 당분간 소비자들은 영수증을 한번씩 확인해볼 필요가 생겼다. 기한 내 PST 등록을 하지 못한 사업체들도 상당수가 있기 때문이다.
BC주에 따르면 전체 10만 개 사업체가 ‘PST 세금 수거에 따른 등록’ 대상이지만 4월 1일 전까지 약 8만 개가 등록을 마쳤다. 이에 따라 PST 세금이 잘못 부과되는 사례도 발생할 전망이다.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골프 회원권 구입, 미장원 이발소에서 머리를 자르기, 식당에서 음식 먹기와 자전거 구입 등 두드러진 상황을 제외하면 대부분 이전처럼 합계 12% 세금을 지불하는 경우도 많다.